Switching to static
웹프레임워크 없이 Go 언어로 직접 블로그를 만들면서 느낀 점
- context, middleware, template renderer 등 직접 자질구레한 것들을 일일이 구현하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.
- 특히, 예전에는 구현하기 어렵겠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구현해보니 할 만했고 공포감도 덜었다.
- 뭐 당연한 얘기이지만, 웹프레임워크에서 지원해주는 간단한 기능들을 직접 구현하니 시간이 걸린다. Node.js + express.js로 뚝딱 몇 분만에 만들걸 몇 시간 걸린다…
Hugo로 갈아타면서 느낀 점
- 나중에는 다 귀찮아져서 그냥 Hugo로 갈아타니, 갈끔하고 신경쓸게 없어서 좋긴 하다.
- 특히, 단순히 static 사이트이다 보니 Netlify에 무료 배포도 되고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