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in's rambling

TDD를 한번 제대로 해 보았다

회사에서 하는 업무 특성상, 여기저기 애드 네트워크(Ad-Network)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이터 크로울러를 자주 만드는 편이다. 새롭게 추가된 애드네트워크 데이터를 가져올 크로울러를 만들게 되었는데, 한번 제대로 된 TDD(Test-Driven Development)를 적용해 볼 기회가 있었다. 이전에는 중요한 일부분만 테스트하는 유닛테스트를 작성하거나 기본적인 flow를 테스트하는 integration test를 작성했다면, 이번에는 Red, Green, Refactor 순서의 TDD를 해보고자 했다.


TDD란? (Red, Green, Refactor)


다 필요 없고 결론부터


어려웠던 점


TDD를 통해 얻은 수확


TDD의 단점


어디서 TDD를 쓰면 좋을까?

다음 3가지 문제에 매우 적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.

  1. 동일한 템플릿을 따르는 코드가 많을 경우
  1. 실수가 용납이 안 되는 비즈니스 로직 구현 시
  1. 리팩토링을 앞두고 있을 시